(강아지 아픈 증상)강아지 췌장염 극복기_ 증상(۶•̀ᴗ•́)۶/
똥꼬발랄했던_여름6년 동안 건강했던 아이가 아팠어요..주인으로써 그저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정도만 알았고, 푸들이라 슬개골은 걱정한다면서 정작 아이가 질병으로 아플 수 있다는 상념을 안 했던 것 같아요.일주일이란 시간이 올해에도 그 어떠한 시간보다 길었던 것 같아요.잠도 못 자고.. 뜨개도 못하고..아이가 집에 없어도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지식가 부족해서 당황하고 계실 견주님과 지금 바로 아픈 아이를 위해,재발이 잘 된다는 췌장염에 대비해 우리 댕댕이 치료 일기와 제가 알게 된 지식를 정리해 두려 해요.증상에 관련한 사진은 없어요._ 멘탈이 붕괴되어 아무런 사진도 찍지 못했어요..그러나 다른 견주님들은 정신 단디 잡으시고_아이 아플 때 보이는 행동을 찍은 동영상이나 구토, 설사 사진을 찍어서 병원에 가져가면 선생님이 말로만 듣는 거보다 아이의 컨디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11월 25일_지난 23일 병원에서 피부와 꼭지 하나가 부풀고 붉게 변해서 가루약을 처방받았고 그때 오메가 3가 함유된 츄르를 구매했어요..24일 밤부터 츄르와 약을 섞어서 주었고 다음날 아침 약을 먹고 난 후에 구토를 3번 했어요..그렇지만 잘 놀고 먹는 양이 줄지는 않았기에 약은 중단하고 지켜보기로 했어요..
피부 떼문에 넥 카라 장착!11월 29일_이후 증상이 없어서 이날 밤에 츄르와 약을 주었고 ....아이는 구토를 시작.그러다가 새벽 2시쯤 붉은 점이 있는 토를 1회 했어요..3시쯤에는 딱 봐도 피섞인 토.... 붉은스름한 거품토가 나왔어요.. 누가 봐도 혈토였어요..그리해 구토가 멈췄고... 아이는 기운이 없었지만 잠이 들었어요..11월 30일_자고 일어났더니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 보였어요..그러므로 하루만 더 지켜보고 병원에 가자 했죠_(췌장염은 내버려 두면 넓은일 난다고 해요.)일단 금식에 금수를 했어요..오후 2시쯤_ 고구마 조금과 물을 주었고 지켜보았어요..이상 없음을 확인.공놀이고 신나게 하고 저녁에는 사료를 주고 잠이 들었어요._그날 새벽.아이가 소화가 안된 사료를 토했어요..1회 성 구토를 하고 침대로 다시 왔는데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엉덩이를 드는 행동이나(Pray Position_ 강아지가 배가 많이 아프다는 신호를 나타내 자세.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위로 치켜세우는 자세라고 해요_)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방황하더니 구석지고 시원한 곳으로 가기를 반복.훗날에는 눕지도 못하더라고요. 아이 표정은 첨 겪는 통증에 많이 당황한 듯 보였어요..배에서도 꾸르륵? 배고픈 소리는 아닌 꾸르륵 끄르륵 복명음이 나고 방귀 뀌는 것처럼 응꼬에서도 좋지 못한 냄새가 났어요..결국 화장실로 갔고 검은색 혈변을 보았어요.. (검은색 변은 체내 출혈을 의미한다고 해요)완전 설사는 아니고 많이 무른 변을 보았고, 강아지 대변 활동 특성상 빙글빙글 돌다가 엄청 밟아...방바닥과 이불이 몽땅 똥칠이 되었지만.. 아픈 아이를 씻길 수 없어 그냥 그날 밤을 보냈어요..아이를 도톰한 이불로 안아주면서 아이가 벌떡벌떡 일어나면 배 마사지를 해주었는데, 귀랑 배가 점점 하얗게 변해 가는 것처럼 보였어요..(아이가 아파서 제 눈엔 조금 안 괜찮아도 크게 안 나쁘지않은 것처럼 보이긴 했어요.)아침이 되었고 아이 등이 살짝 굽은 것처럼 보이자 심장이 철렁하더라고요.또한 병원 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병원으로 갔어요..강아지 췌장염, 증상, 원인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해서 소화를 돕고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라고 해요.이런 장기가 여러 이유에 의해서 소화효소가 과다 분비_ 자기 조직을 소화 시켜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게 췌장염이라고 해요.췌장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일하는 데 췌장염에 걸리면 체내가 단백질이라 장기를 소화 시키면서 발생하는 통증이 엄청나서 아이들이 많이 아파한다고 해요 ....췌장염 증상으로 저희 아이는구토, 밥 먹고 시간이 지났는데 사료의 형태가 남아있는 구토, 혈토,설사, 혈변 (병원에 가실 때 아이 구토 사진이나 응가 사진을 가져가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엉덩이 드는 행동차가운 곳이나 구석진 곳으로 가려고 했어요..그 외에 검색으로 알아낸 증상은_
밥을 안 먹고, 무기력함발열이 있음(저희 아이도 병원 가니 약간 미열이 있다고 했어요.)앞발로 얼굴을 긁는 행동배를 만지려고 한다면 울거나 무는 아이도 있음.췌장염의 원인은 다양한데기름진 음식, 비만, 무분별한 간식, 그 외에도 호르몬이나 유전적 원인도 있다고 해요.주로 음식 때문 에 췌장염으로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췌장염은 만성과 급성이 있는데 저희 댕댕이는 급성 췌장염이였어요..췌장염의 주된 증상인 구토와 설사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해요.구토나 설사를 하지 않는데 검진이나 다른 질병 치료나 검사를 하다가 발견하시는 경우도 있으시다고 하네요.마지막으로 저도 아이 증상을 검색하다가 카페에서 댓글로 알게된 어플인데요. 바로 '펫닥' 에요..
펫닥은 수의사와 1:1 상담이 가능하고, 다른분들이 상담 하셨던 내용중 검색 허용인 경우 검색도 할 수 있다!!!!:).주변에 동물 병원도 찾을 수 있고 제휴 병원인 경우 진료시간도 볼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해요.또 반려동물의 건강 수첩도 적을 수 있고 나중에 기록을 볼 수 있을 수 있다!. 아이 응가 기록도 적을 수 있을 수 있다!.강아지가 먹은 사료 양이나 음수량도 기록한다면 더 좋겠지만 없네요_반려 동물을 키우고 계시다면 추천 드려요 :D
똥꼬발랄했던_여름6년 동안 건강했던 아이가 아팠어요..주인으로써 그저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정도만 알았고, 푸들이라 슬개골은 걱정한다면서 정작 아이가 질병으로 아플 수 있다는 갈등을 안 했던 것 같아요.일주일이란 시간이 요번해 그 어떠한 시간보다 길었던 것 같아요.잠도 못 자고.. 뜨개도 못하고..아이가 집에 없어도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지식가 부족해서 당황하고 계실 견주님과 지금 지금바로 아픈 아이를 위해,재발이 잘 된다는 췌장염에 대비해 우리 댕댕이 치료 일기와 제가 알게 된 지식를 정리해 두려 해요.증상에 관련한 사진은 없어요._ 멘탈이 붕괴되어 아무런 사진도 찍지 못했어요..그렇지만 다른 견주님들은 정신 단디 잡으시고_아이 아플 때 보이는 행동을 찍은 동영상이나 구토, 설사 사진을 찍어서 병원에 가져가면 선생님이 말로만 듣는 거보다 아이의 컨디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11월 25일_지난 23일 병원에서 피부와 꼭지 하나가 부풀고 붉게 변해서 가루약을 처방받았고 그때 오메가 3가 함유된 츄르를 구매했어요..24일 밤부터 츄르와 약을 섞어서 주었고 다음날 아침 약을 먹고 난 후에 구토를 3번 했어요..그렇지만 잘 놀고 먹는 양이 줄지는 않았기에 약은 중단하고 지켜보기로 했어요..
피부 때문 에 넥 카라 장착!11월 29일_이후 증상이 없어서 이날 밤에 츄르와 약을 주었고 ....아이는 구토를 시작.그러다가 새벽 2시쯤 붉은 점이 있는 토를 1회 했어요..3시쯤에는 딱 봐도 피섞인 토.... 붉은스름한 거품토가 나왔어요.. 누가 봐도 혈토였어요..또 구토가 멈췄고... 아이는 기운이 없었지만 잠이 들었어요..11월 30일_자고 일어났더니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 보였어요..그러므로 하루만 더 지켜보고 병원에 가자 했죠_(췌장염은 내버려 두면 넓은일 난다고 해요.)일단 금식에 금수를 했어요..오후 2시쯤_ 고구마 조금과 물을 주었고 지켜보았어요..이상 없음을 확인.공놀이고 신나게 하고 저녁에는 사료를 주고 잠이 들었어요._그날 새벽.아이가 소화가 안된 사료를 토했어요..1회 성 구토를 하고 침대로 다시 왔는데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엉덩이를 드는 행동이나(Pray Position_ 강아지가 배가 많이 아프다는 신호를 나타내 자세.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위로 치켜세우는 자세라고 해요_)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방황하더니 구석지고 시원한 곳으로 가기를 반복.훗날에는 눕지도 못하더라고요. 아이 표정은 첨 겪는 통증에 많이 당황한 듯 보였어요..배에서도 꾸르륵? 배고픈 소리는 아닌 꾸르륵 끄르륵 복명음이 나고 방귀 뀌는 것처럼 응꼬에서도 좋지 못한 냄새가 났어요..결국 화장실로 갔고 검은색 혈변을 보았어요.. (검은색 변은 체내 출혈을 의미한다고 해요)완전 설사는 아니고 많이 무른 변을 보았고, 강아지 대변 활동 특성상 빙글빙글 돌다가 엄청 밟아...방바닥과 이불이 몽땅 똥칠이 되었지만.. 아픈 아이를 씻길 수 없어 그냥 그날 밤을 보냈어요..아이를 도톰한 이불로 안아주면서 아이가 벌떡벌떡 일어나면 배 마사지를 해주었는데, 귀랑 배가 점점 하얗게 변해 가는 것처럼 보였어요..(아이가 아파서 제 눈엔 조금 안 나쁘지않아도 크게 안 나쁘지않은 것처럼 보이긴 했어요.)아침이 되었고 아이 등이 살짝 굽은 것처럼 보이자 심장이 철렁하더라고요.또 병원 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병원으로 갔어요..강아지 췌장염, 증상, 원인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해서 소화를 돕고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라고 해요.이런 장기가 여러 이유에 의해서 소화효소가 과다 분비_ 자기 조직을 소화 시켜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게 췌장염이라고 해요.췌장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일하는 데 췌장염에 걸리면 체내가 단백질이라 장기를 소화 시키면서 발생하는 통증이 엄청나서 아이들이 많이 아파한다고 해요 ....췌장염 증상으로 저희 아이는구토, 밥 먹고 시간이 지났는데 사료의 형태가 남아있는 구토, 혈토,설사, 혈변 (병원에 가실 때 아이 구토 사진이나 응가 사진을 가져가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엉덩이 드는 행동차가운 곳이나 구석진 곳으로 가려고 했어요..그 외에 검색으로 알아낸 증상은_
밥을 안 먹고, 무기력함발열이 있음(저희 아이도 병원 가니 약간 미열이 있다고 했어요.)앞발로 얼굴을 긁는 행동배를 만지려고 한다면 울거나 무는 아이도 있음.췌장염의 원인은 다양한데기름진 음식, 비만, 무분별한 간식, 그 외에도 호르몬이나 유전적 원인도 있다고 해요.주로 음식 때문 에 췌장염으로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췌장염은 만성과 급성이 있는데 저희 댕댕이는 급성 췌장염이였어요..췌장염의 주된 증상인 구토와 설사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해요.구토나 설사를 하지 않는데 검진이나 다른 질병 치료나 검사를 하다가 발견하시는 경우도 있으시다고 하네요.마지막으로 저도 아이 증상을 검색하다가 카페에서 댓글로 알게된 어플인데요. 바로 '펫닥' 에요..
펫닥은 수의사와 1:1 상담이 가능하고, 다른분들이 상담 하셨던 내용중 검색 허용인 경우 검색도 할 수 있다!!!!:).주변에 동물 병원도 찾을 수 있고 제휴 병원인 경우 진료시간도 볼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해요.그리해 반려동물의 건강 수첩도 적을 수 있고 나중에 기록을 볼 수 있다!!!!:). 아이 응가 기록도 적을 수 있다!!!!:).강아지가 먹은 사료 양이나 음수량도 기록한다면 더 좋겠지만 없네요_반려 동물을 키우고 계시다면 추천 드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