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가 어릴 때 다니던 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권유받았지만난 괜스레 아껴준다는 무지함으로 로미는 한 번도 임신의 경험 없이이제 10살이 되었다.중성화 수술에 대한 부작상황 겁이 났고,괜히 있는 걸 없애버리고 싶지 않았다.그래 그렇게 내 기준에서 판단해버리고선택지었었다.강아지 자궁축농증?자궁에 세균이 감염되어염증을 일으키고 고름이 쌓이는 질병백과사전 무지했다. 딱 그 말이 맞는 것 같다.주변에 중성화 수술을 하고 살이 쪘다고, 피부가 안 괜찮아졌다는 말도 있었고..그런 부분이 더욱더 두려웠기 떼문에중성화를 권유하는 병원엔 생각해 보겠다는말만 하고 로미는 나이가 들었다.또 임신도 괜히 아깝다는 상념이 들어서(더할나위없이 내기준에 ...)한 번도 경험하게 해주지 못했다.그렇게 로미가 9살이던 때201..
#블로그 반갑지요.수의사와 함께하는 똑똑한 쇼핑몰펫츠비 강수 수의사에요..동물들은 아픈 것을 본능적으로숨기려 하는 경우가 많고 정확한 의사소통이어려워 아픈 것을 늦게 알아채기도 하는데요..이럴 때 강아지들이 많이 보이는 증상이나 행동들이 있답니다.먼저 알아두면 강아지가 아플 때 보다빨리 알아채실 수 있겠죠? :)함께 알아보겠어요.! 식욕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줄어드는 것은무언가 몸의 이상이 있다는 신호에요..보통 식욕이 저하되는 것만 문제라고상념하시기도 하는데요..일부 호르몬 질환들은 식욕을 증가시키기도 해요.대표적으로 쿠싱증후군이나 당뇨의 증상 중 하나는 식욕 증가랍니다.음수량 역시 염증성질환이나 신장질환 등이있을 때 증가되는 경향을 보인답니다.평상시에 강아지의 섭취량과 음수량을 먼저 알아두시면 아플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