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아픈 증상)강아지 디스크 증상 나나는 이렇게 처음 나타났어요๑•‿•๑

증상나나는​​​​​반갑지요 감돌에요..다들 나쁘지않은하루 잘 시작 하셨지요~ ^^​어제 우리 나나 디스크 떼문에 병원 다녀왔거든요계속 약을 먹고 있었는데 어제부로이제 병원은 안와도 된다는 말씀을 들어서​이렇게 강아지 디스크 증상에 대해글을 남겨 볼게요.​첨 우리 나나가 디스크 증상이 나타났을 땐디스크라고는 1도 고심 하지 못했어요..​평상시 침대나 쇼파에 오르내릴 때도쇼파와는 다르게 늘 계단을 이용하고두발로 총총 거리거나쇼파 처럼 촐싹 거리며 다니지도 않는 아이이고​작년에 먼저 디스크 증상이 나타나치료를 받았던 쇼파와는 완전 다른 증상이어서강아지 디스크 일거라는 고심을 못했던 것 같아요.​​​​​

​​​​​첨 우리 나나가 이상 증세가 나타난건시골에 놀러를 갔을 때 였는데저는 상황을 지켜보진 못했고낑 하는 나나의 소리를 듣고 쳐다보니조카가 나나를 만지고 있더라구요​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자기는 그냥 나나 배 만져 줬다고 하더라구요평상시도 자주 보는 조카였고나나를 함부러 한 적이 없었기 때문 에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그 뒤로 나나가 계속 바들 바들 떨면서저한테만 오려고 하더라구요그 모습 보고 나나를 니가 귀찮게 한게 아니냐며조카를 좀 혼내긴 했는데​바들 바들 떨면서 안기려고만 하는게한 삼십분?? 정도 지속 되었던 것 같아요​그러다가 점심으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고기 한점 먹더니 혹은 괜찮아 지더라구요그러고 위에 움짤 처럼 잘 걸어 다녔고요​그러므로 첨에는 그냥 좀 조카가 만지는게싫어서 그랬구나 좀 놀랬구나 정도로만가볍게 갈등 했던 것 같아요.​그랬는데 저녁에 다시 한번 잠시 증상이 나타났다가​​​​​​​​​​다음날 오전에 잘 자고 일어 나서다시 혹은 증상이 나타났어요.다시 또한 벌벌 떨기 시작한다면서안절부절 못하더라구요​혹은 집에 쇼파도 있고 고양이들도 있으니자기 쪽으로 애들이 다가가면 엄청 불안해 하더라구요​나나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무서운 병이라도 걸린건 아닌지너무 걱정 스러워서 일단 아반고라는 카페에동영상을 올렸었는데거기서는 나나가 뒤로 걷는 모습을 보고는​뇌쪽에 문제 인 것 같다고 해서진짜 엄청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또 동영상으로 자세히 찍히진 않았지만나나가 떨면서 고개를 틱이 걸린 것 처럼살짝 털더라구요그런 증상을 보고 뇌쪽에 문제가 아닐까 하고진짜 걱정 엄청 했던 것 같아요.​첨에 증상이 나타났을 땐 20-30분 정도면괜찮아 졌고 증상이 사라지고 난 뒤는다시 평상시의 우리 나나로 돌아왔기 때문 에조금 걱정이 덜 했는데​다음 번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더 오래 증상이지속이 되었고 나나는 계속 불안해 하고잠도 제대로 못자더라구요 ㅜㅜ​에휴....우리 나나의 반짝 반짝 보석같이 예쁘던 눈이겁에 잔뜩 질려 있는게 보이니까진짜 사람 미치겠더라구요​첨부터 디스크라고 번뇌을 못했던게진짜 우리 쇼파로 나타났던 디스크의증상과는 완전 달랐기 때문인데요​​​​https://blog.naver.com/todaylike/221503905425

​​반갑지요 감돌에요..수 없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응원해 주셔서 ​우리 쇼파 치료 잘 받고다시 똥꼬발...blog.naver.com​​​​​​​​우리 쇼파 같은 경우는 하루 종일 멀쩡했는데저녁에 갑자기 뒷다리가 이상했어요.원래 슬개골탈구 수술을 했어서뒷다리가 다 약한 편이긴 한데그래도 다리에 힘이 풀리거나 한 많지 않은없었거든요​그런데 쇼파가 너무 오들 오들 떨면서개구호흡을 하더라구요그러고 나서 걷는데 보니뒷다리가 이상하게 느껴 지더라구요​제대로 중심을 못잡고 걷기도 하고오른쪽 뒷다리는 진짜 힘이 없는지제대로 지지를 못하고 서 있는 것도 같고 하더라구요​그러므로 그 야밤에 진짜 정신이 없어서병원으로 달려 가고 어찌 어찌 입원시키고MRI찍고 다발성디스크라고 판명이 나서​한방치료를 겸해서 치료를 한참 받았었는데요.​나나는 쇼파가 첨 나타났던 증상과는 다르게다리는 멀쩡했던 것 같아요보행이 이상했지만 확실히 쇼파 때와는 증상이 다르더라구요그래서 진짜 디스크일거라는건 1도 상상을 못했고​일단 나나를 데리고 병원을 가야 하는데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도 너무너무 생각이 되더라구요​첨에는 쇼파가 가서 치료를 받았던병원으로 갈까도 싶었는데사실 그 병원이 평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 ㅜㅜㅜ그래도 MRI 장비가 있고 해서 넓은 곳으로 갈까 싶었는데​부산에서 다니던 병원에 나나 동영상을 보내서상담을 하니 일단은 피검사랑 엑스레이등을먼저 촬영해 보는게 나쁘지않을 것 같다고 하셔서​주변에 있는 다른 괜찮을 병원을 찾기 시작 했어요.​​​​​

​​​​​이사오고 나서 그냥 접종이야걱정 없이 아무 병원이나 갈 수 있지만어떠한 병일지도 모르는데이왕이면 제대로 잘 진료를 해 주는 곳으로가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그러므로 경상대동물병원까지도 상념을 했었는데일단 어찌 어찌 명지에 괜찮다는 곳이 있어서거기서 피검이라도 해 보아야겠다 싶어서 갔어요.​​​​​

​​​​​이 때만 해도 기분 좋게 나갔는데예약 없이 그냥 방문을 했더니방문했을 때 마침 원장님이 수술을 들어 간다고 해서마냥 기다리기 답답해서 다시 나왔거든요​그리해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상념보다 작은 병원 규모에 좀 실망도 되기도 하더라구요​그러므로 혹은 어차피 피검 먼저 할거니라고 상념해서집 근처에 조금 넓은 병원이 하나 새로 생겼는데거기도 평이 나쁘지 않아서거기로 방문을 했어요.​​​​​

​​​​​우리 나나가 계속 안겨 있을려고 해서슬링백을 하고 갔는데절대 안나오려고 하더라구요 ㅜㅜㅜㅜ​무튼 그렇게 다시 혹은 다른 병원을 갔는데거기서 피검사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거기서는 일단 촉진 먼저 해 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그러더니 거기서 디스크랑 슬개골탈구 얘기를 하시며그것 떼문에 아픈거 일수도 있겠다며일단 진통제 처방을 해 주시더라구요일단 한번 먹여 보라고​피검사 하고 엑스레이등 말씀을 드렸는데거기 병원 선생님이 보셨을 땐​나나의 증상이 너무 약하기 떼문에MRI를 찍는것도 소용이 없을 것 같고이 정도는 보호자가 모르고 넘어 가기도 하는 증상이라내가 예민하게 지켜봐서 그런것 같다??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씀을 하셔서진짜 한시름 놓기는 했거든요​진통제 약 처방 받고 그날 주사도 한대 맞았는데괜찮았는데 주사 맞고 나니 혹은 증상이 나타나서바로 원장님께 보시라고 했는데​보고 나더니 stress성 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구요​무튼 그렇게 약 타와서 지켜보자고 해서약 먹이고 지켜봤는데​​​​

​​​​​약 먹이는 중간에도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그래서 홍군이랑 안되겠다고 병명이 나타나던 어쨌든MRI 라도 찍어야 내가 마음이 편하겠다 해서어디서 MRI를 찍을지 검색해보고 했는데​일단은 피검사 먼저 하고 MRI 찍으로 가자고예약하라고 해서​그냥 피검사 하러 예전 부산 살 때 다니던해운대 조앤박동물병원으로 예약 후 방문을 했어요.​​​​​

​​​​​간만에 해운대 방문인 것 같아요 얼마만인지우리 나나도 간만에 병원에 와서병원인지 아직은 모르는 것 같은 ㅎㅎㅎ​​​​​

​​​​​병원에 오니 혹은 껌딱지 처럼 붙어서는떨어지려고 안하더라구요​​​​​

​​​​​일단 동영상을 다시 보여드리고 난 뒤나나 몸을 여기저기 만지시면서촉진을 해 보시더라구요​그러더니 엑스레이만 찍으면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일단 엑스레이를 먼저 찍었어요.​​엑스레이 촬영 후 상담을 다시 했는데슬개골 탈구는 나나가 원래 있던 거라이것 떼문에 그러진 않은 거라고 하셨고​고관절도 정상인 고관절 사진과나나 촬영 사진을 비교해 주셨는데고관절도 나나는 괜찮더라구요​경추쪽도 괜찮았고우리 나나는 엑스레이상 디스크가 맞았어요.설명을 들었을 때는 다 이해를 했다고 고심했는데지금 글을 하시려고 하니 또한​원장님이 설명해 주신게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나나는 앞다리쪽 부위에디스크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하.. 결국 디스크 였다니.....​MRI는 안찍어 봐도 될것 같냐고 하니안찍어도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또 이런 저런 상담도 많이 했는데지금 기억이 잘 안나는 것 같은데제가 왜 쇼파와는 증상이 다르죠?? 라고 물어봤는데​디스크도 증상이 나타나는 단계가 여러개라고하시더라구요​우리 나나 같은 경우는 증상이 빨리 나타났다고 하더라구요보통은 우리 쇼파 처럼 다리가 이상해야병원에 오신다고 ㅜㅜㅜㅜ​예민한 우리 나나양 성격 때문 에치료를 빨리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또 그 전에 먹었던 소염진통제 약 성분을여쭤보셔서 그 전에 갔던 병원이랑 통화해서약 성분도 물어봐 주셨는데​일단은 나나는 스테로이드성분의 약을3주 정도 먹어야 될 것 같다고 하셨고일단 일주일치 약을 지어 준다고 하셨어요.​​​​​​

​​​​​또 엑스레이만 찍고 혈액검사를 따로 안해주셔서나나가 나이도 있으니 건강검진겸혈액검사도 좀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려서​일단 혈액검사를 하기 위해서나나가 피도 뽑았어요.!!​​​​​

​​​​​​혈액검사 결과 나오길 기다리는 중인데이렇게 확실하게 병명을 듣고 간다 번뇌하니마음이 넘 편해 지더라구요 ㅜㅜ​​​​​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는데결과도 아주 좋았어요.다 정상이고 걱정할거 없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도 혹시나 더 추가로 초음파나 검사 해야 할건 없냐고 하니그런 것도 혈액검사를 해보고 문제가 있을 때 하는거니괜찮으니 할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아 진짜 진즉 멀어도 여기 오는 건데 싶어서안심이 되더라구요​한시름 덜었다고 나나가 나이가 있어서요즘 눈이 살짝 뿌옇게 보이는데그것도 말씀을 드렸더니 보시고는핵경화증 같다고 하시더라구요​일단 시력을 잃는건 아니라고 하셔서안심을 했는데 그래도 정확한 진료를 받고 싶으면토요일에 안과전문가 선생님이 계시니토요일 한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홍군이랑 토욜 한번 가려고요 ^^​울면서 병원 갔는데 ㅎㅎ 웃으면서 나왔어요.디스크도 넓은 병이지만 그래도 약 먹고 치료받고 한다면완치는 안되지만 조심한다면 되는 병이니진짜 안심이 되더라구요 ㅜㅜㅜㅜ​​​​

​​​​​아플 때는 잠도 제대로 못자고벌벌 떨었는데​이렇게 편안하게 자는 모습보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진짜 애들 아프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구요이쁜 내새끼 ㅜㅜㅜ 진짜 아프지 마~~​우리 나나는 진짜 여지껏 아파서 속상 했던 적이 없었는데이렇게 아프니 진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그래도 쇼파때는 디스크라는 말 듣고어찌 해야 하나 싶어서 혹은 엄청 울었는데​우리 나나는 두번째 디스크 환자라웃을 수 있었어요. ^^;;;;;;;;;;​​​​​​

​​​​​약 잘 먹고 밥 잘 먹고 해야 아픈거 나으니까하루에 두번 먹어야 하는 약도 꼬박 꼬박잘 챙겨서 먹였어요.이제 약 먹이기 고수가 된 것 같은데우리 나나도 입 안으로 들어오게되는 약을뱉는데 고수가 된 것 같은 ㅜㅜㅜㅜㅜㅜ​약이 독하니까 쓸까봐 약 먹기 전에밥 먹고 약 먹고 고구마타임 까지 가졌더니병원 첨 갔을 때 보다 혹은 살이 쪘더라구요 ㅜㅜㅜ​병원에서 우리 나나 살도 좀 빼야 할 것 같다 하셨는데흑흑흑​​​​​

​​​​​무튼!!!그렇게 요 병원에서 약 타다 먹인 뒤로는첨 나타났던 증상이 한번도 나타나질 않았어요.진즉 멀어도 여기 갔음 마음이 빨리 편하고우리 나나도 하루라도 덜 아팠을 텐데 싶드라구요​​​​​​

​​​​​약 일주일치 다 먹고 두번째 진료 때는우리 쇼파도 같이 갔어요.쇼파 켄넬코프랑 코로나 맞아야 할 때 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 이주, 삼주차 약 까지금일 오전으로 다 먹었고요​어제 병원에 갔더니우리 나나 이제 하나도 안아픈거 같다고조심한다면 될 것 같다고 하셔서약도 이제 끝이고 병원도 안가도 되네요​아 진짜 ㅜㅜㅜ 얼마나 기분 좋던지요~~​약 먹는 동안 산책도 금지여서산책도 못했었는데지난 주말에는 산책도 좀 하고 했어요.~ ^^​진짜 진짜 내새끼들 아프지 말자~~우리 이웃님들 이삐들도 늘 건강만 하길기도하겠습니당!!!!!​​​​​​​​​​​​​​​​​​​​​반갑지요 감돌에요..다들 나쁘지않은하루 잘 시작 하셨지요~ ^^​어제 우리 나나 디스크 떼문에 병원 다녀왔거든요계속 약을 먹고 있었는데 어제부로이제 병원은 안와도 된다는 말씀을 들어서​이렇게 강아지 디스크 증상에 대해글을 남겨 볼게요.​첨 우리 나나가 디스크 증상이 나타났을 땐디스크라고는 1도 고심 하지 못했어요..​평상시 침대나 쇼파에 오르내릴 때도쇼파와는 다르게 늘 계단을 이용하고두발로 총총 거리거나쇼파 처럼 촐싹 거리며 다니지도 않는 아이이고​작년에 먼저 디스크 증상이 나타나치료를 받았던 쇼파와는 완전 다른 증상이어서강아지 디스크 일거라는 갈등을 못했던 것 같아요.​​​​​

​​​​​첨 우리 나나가 이상 증세가 나타난건시골에 놀러를 갔을 때 였는데저는 상황을 지켜보진 못했고낑 하는 나나의 소리를 듣고 쳐다보니조카가 나나를 만지고 있더라구요​그러므로 왜 그러냐고 했더니자기는 그냥 나나 배 만져 줬다고 하더라구요평상시도 자주 보는 조카였고나나를 함부러 한 적이 없었기 떼문에그냥 대수롭지 않게 상념했는데​그 뒤로 나나가 계속 바들 바들 떨면서저한테만 오려고 하더라구요그 모습 보고 나나를 니가 귀찮게 한게 아니냐며조카를 좀 혼내긴 했는데​바들 바들 떨면서 안기려고만 하는게한 삼십분?? 정도 지속 되었던 것 같아요​그러다가 점심으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고기 한점 먹더니 혹은 괜찮아 지더라구요그러고 위에 움짤 처럼 잘 걸어 다녔고요​그래서 첨에는 그냥 좀 조카가 만지는게싫어서 그랬구나 좀 놀랬구나 정도로만가볍게 상념 했던 것 같아요.​그랬는데 저녁에 다시 한번 잠시 증상이 나타났다가​​​​​​​​​​다음날 오전에 잘 자고 일어 나서다시 또한 증상이 나타났어요.다시 혹은 벌벌 떨기 시작한다면서안절부절 못하더라구요​그리해 집에 쇼파도 있고 고양이들도 있으니자기 쪽으로 애들이 다가가면 엄청 불안해 하더라구요​나나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무서운 병이라도 걸린건 아닌지너무 걱정 스러워서 일단 아반고라는 카페에동영상을 올렸었는데거기서는 나나가 뒤로 걷는 모습을 보고는​뇌쪽에 문제 인 것 같다고 해서진짜 엄청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또 동영상으로 자세히 찍히진 않았지만나나가 떨면서 고개를 틱이 걸린 것 처럼살짝 털더라구요그런 증상을 보고 뇌쪽에 문제가 아닐까 하고진짜 걱정 엄청 했던 것 같아요.​첨에 증상이 나타났을 땐 20-30분 정도면괜찮아 졌고 증상이 사라지고 난 뒤는다시 평상시의 우리 나나로 돌아왔기 떼문에조금 걱정이 덜 했는데​다음 번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더 오래 증상이지속이 되었고 나나는 계속 불안해 하고잠도 제대로 못자더라구요 ㅜㅜ​에휴....우리 나나의 반짝 반짝 보석같이 예쁘던 눈이겁에 잔뜩 질려 있는게 보이니까진짜 사람 미치겠더라구요​첨부터 디스크라고 상념을 못했던게진짜 우리 쇼파로 나타났던 디스크의증상과는 완전 달랐기 때문인데요​​​​https://blog.naver.com/todaylike/221503905425

​​반갑지요 감돌에요..수 없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응원해 주셔서 ​우리 쇼파 치료 잘 받고다시 똥꼬발...blog.naver.com​​​​​​​​우리 쇼파 같은 경우는 하루 종일 멀쩡했는데저녁에 갑자기 뒷다리가 이상했어요.원래 슬개골탈구 수술을 했어서뒷다리가 다 약한 편이긴 한데그래도 다리에 힘이 풀리거나 한 많지 않은없었거든요​그런데 쇼파가 너무 오들 오들 떨면서개구호흡을 하더라구요그러고 나서 걷는데 보니뒷다리가 이상하게 느껴 지더라구요​제대로 중심을 못잡고 걷기도 하고오른쪽 뒷다리는 진짜 힘이 없는지제대로 지지를 못하고 서 있는 것도 같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 야밤에 진짜 정신이 없어서병원으로 달려 가고 어찌 어찌 입원시키고MRI찍고 다발성디스크라고 판명이 나서​한방치료를 겸해서 치료를 한참 받았었는데요.​나나는 쇼파가 첨 나타났던 증상과는 다르게다리는 멀쩡했던 것 같아요보행이 이상했지만 확실히 쇼파 때와는 증상이 다르더라구요그리해 진짜 디스크일거라는건 1도 상상을 못했고​일단 나나를 데리고 병원을 가야 하는데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도 너무너무 생각이 되더라구요​첨에는 쇼파가 가서 치료를 받았던병원으로 갈까도 싶었는데사실 그 병원이 평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 ㅜㅜㅜ그래도 MRI 장비가 있고 해서 넓은 곳으로 갈까 싶었는데​부산에서 다니던 병원에 나나 동영상을 보내서상담을 하니 일단은 피검사랑 엑스레이등을먼저 촬영해 보는게 나쁘지않을 것 같다고 하셔서​주변에 있는 다른 괜찮을 병원을 찾기 시작 했어요.​​​​​

​​​​​이사오고 나서 그냥 접종이야걱정 없이 아무 병원이나 갈 수 있지만어떠한 병일지도 모르는데이왕이면 제대로 잘 진료를 해 주는 곳으로가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그리해 경상대동물병원까지도 상념을 했었는데일단 어찌 어찌 명지에 괜찮다는 곳이 있어서거기서 피검이라도 해 보아야겠다 싶어서 갔어요.​​​​​

​​​​​이 때만 해도 기분 좋게 나갔는데예약 없이 그냥 방문을 했더니방문했을 때 마침 원장님이 수술을 들어 간다고 해서마냥 기다리기 답답해서 다시 나왔거든요​그리해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상념보다 작은 병원 규모에 좀 실망도 되기도 하더라구요​그러므로 혹은 어차피 피검 먼저 할거니라고 상념해서집 근처에 조금 넓은 병원이 하나 새로 생겼는데거기도 평이 나쁘지 않아서거기로 방문을 했어요.​​​​​

​​​​​우리 나나가 계속 안겨 있을려고 해서슬링백을 하고 갔는데절대 안나오려고 하더라구요 ㅜㅜㅜㅜ​무튼 그렇게 다시 또한 다른 병원을 갔는데거기서 피검사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거기서는 일단 촉진 먼저 해 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그러더니 거기서 디스크랑 슬개골탈구 얘기를 하시며그것 떼문에 아픈거 일수도 있겠다며일단 진통제 처방을 해 주시더라구요일단 한번 먹여 보라고​피검사 하고 엑스레이등 말씀을 드렸는데거기 병원 선생님이 보셨을 땐​나나의 증상이 너무 약하기 떼문에MRI를 찍는것도 소용이 없을 것 같고이 정도는 보호자가 모르고 넘어 가기도 하는 증상이라내가 예민하게 지켜봐서 그런것 같다??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씀을 하셔서진짜 한시름 놓기는 했거든요​진통제 약 처방 받고 그날 주사도 한대 맞았는데괜찮았는데 주사 맞고 나니 혹은 증상이 나타나서바로 원장님께 보시라고 했는데​보고 나더니 스트래스성 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구요​무튼 그렇게 약 타와서 지켜보자고 해서약 먹이고 지켜봤는데​​​​

​​​​​약 먹이는 중간에도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그리해 홍군이랑 안되겠다고 병명이 나타나던 어쨌든MRI 라도 찍어야 내가 마음이 편하겠다 해서어디서 MRI를 찍을지 찾아보고 했는데​일단은 피검사 먼저 하고 MRI 찍으로 가자고예약하라고 해서​그냥 피검사 하러 예전 부산 살 때 다니던해운대 조앤박동물병원으로 예약 후 방문을 했어요.​​​​​

​​​​​간만에 해운대 방문인 것 같아요 얼마만인지우리 나나도 간만에 병원에 와서병원인지 지금까지 모르는 것 같은 ㅎㅎㅎ​​​​​

​​​​​병원에 오니 혹은 껌딱지 처럼 붙어서는떨어지려고 안하더라구요​​​​​

​​​​​일단 동영상을 다시 보여드리고 난 뒤나나 몸을 여기저기 만지시면서촉진을 해 보시더라구요​그러더니 엑스레이만 찍으면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일단 엑스레이를 먼저 찍었어요.​​엑스레이 촬영 후 상담을 다시 했는데슬개골 탈구는 나나가 원래 있던 거라이것 떼문에 그러진 않은 거라고 하셨고​고관절도 정상인 고관절 사진과나나 촬영 사진을 비교해 주셨는데고관절도 나나는 괜찮더라구요​경추쪽도 괜찮았고우리 나나는 엑스레이상 디스크가 맞았어요.설명을 들었을 때는 다 이해를 했다고 상념했는데지금 글을 하시려고 하니 혹은​원장님이 설명해 주신게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나나는 앞다리쪽 부위에디스크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하.. 결국 디스크 였다니.....​MRI는 안찍어 봐도 될것 같냐고 하니안찍어도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또한 이런 저런 상담도 많이 했는데지금 기억이 잘 안나는 것 같은데제가 왜 쇼파와는 증상이 다르죠?? 라고 물어봤는데​디스크도 증상이 나타나는 단계가 여러개라고하시더라구요​우리 나나 같은 경우는 증상이 빨리 나타났다고 하더라구요보통은 우리 쇼파 처럼 다리가 이상해야병원에 오신다고 ㅜㅜㅜㅜ​예민한 우리 나나양 성격 때문 에치료를 빨리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혹은 그 전에 먹었던 소염진통제 약 성분을여쭤보셔서 그 전에 갔던 병원이랑 통화해서약 성분도 물어봐 주셨는데​일단은 나나는 스테로이드성분의 약을3주 정도 먹어야 될 것 같다고 하셨고일단 일주일치 약을 지어 준다고 하셨어요.​​​​​​

​​​​​혹은 엑스레이만 찍고 혈액검사를 따로 안해주셔서나나가 나이도 있으니 건강검진겸혈액검사도 좀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려서​일단 혈액검사를 하기 위해서나나가 피도 뽑았어요.!!​​​​​

​​​​​​혈액검사 결과 나오길 기다리는 중인데이렇게 확실하게 병명을 듣고 간다 상념하니마음이 넘 편해 지더라구요 ㅜㅜ​​​​​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는데결과도 아주 좋았어요.다 정상이고 걱정할거 없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도 혹시나 더 추가로 초음파나 검사 해야 할건 없냐고 하니그런 것도 혈액검사를 해보고 문제가 있을 때 하는거니괜찮으니 할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아 진짜 진즉 멀어도 여기 오는 건데 싶어서안심이 되더라구요​한시름 덜었다고 나나가 나이가 있어서요즘 눈이 살짝 뿌옇게 보이는데그것도 말씀을 드렸더니 보시고는핵경화증 같다고 하시더라구요​일단 시력을 잃는건 아니라고 하셔서안심을 했는데 그래도 정확한 진료를 받고 싶으면토요일에 안과전문가 선생님이 계시니토요일 한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홍군이랑 토욜 한번 가려고요 ^^​울면서 병원 갔는데 ㅎㅎ 웃으면서 나왔어요.디스크도 넓은 병이지만 그래도 약 먹고 치료받고 한다면완치는 안되지만 조심한다면 되는 병이니진짜 안심이 되더라구요 ㅜㅜㅜㅜ​​​​

​​​​​아플 때는 잠도 제대로 못자고벌벌 떨었는데​이렇게 편안하게 자는 모습보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진짜 애들 아프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구요이쁜 내새끼 ㅜㅜㅜ 진짜 아프지 마~~​우리 나나는 진짜 여지껏 아파서 속상 했던 적이 없었는데이렇게 아프니 진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그래도 쇼파때는 디스크라는 말 듣고어찌 해야 하나 싶어서 혹은 엄청 울었는데​우리 나나는 두번째 디스크 환자라웃을 수 있었어요. ^^;;;;;;;;;;​​​​​​

​​​​​약 잘 먹고 밥 잘 먹고 해야 아픈거 나으니까하루에 두번 먹어야 하는 약도 꼬박 꼬박잘 챙겨서 먹였어요.이제 약 먹이기 고수가 된 것 같은데우리 나나도 입 안으로 들어오게되는 약을뱉는데 고수가 된 것 같은 ㅜㅜㅜㅜㅜㅜ​약이 독하니까 쓸까봐 약 먹기 전에밥 먹고 약 먹고 고구마타임 까지 가졌더니병원 첨 갔을 때 보다 또한 살이 쪘더라구요 ㅜㅜㅜ​병원에서 우리 나나 살도 좀 빼야 할 것 같다 하셨는데흑흑흑​​​​​

​​​​​무튼!!!그렇게 요 병원에서 약 타다 먹인 뒤로는첨 나타났던 증상이 한번도 나타나질 않았어요.진즉 멀어도 여기 갔음 마음이 빨리 편하고우리 나나도 하루라도 덜 아팠을 텐데 싶드라구요​​​​​​

​​​​​약 일주일치 다 먹고 두번째 진료 때는우리 쇼파도 같이 갔어요.쇼파 켄넬코프랑 코로나 맞아야 할 때 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 이주, 삼주차 약 까지금일 오전으로 다 먹었고요​어제 병원에 갔더니우리 나나 이제 하나도 안아픈거 같다고조심한다면 될 것 같다고 하셔서약도 이제 끝이고 병원도 안가도 되네요​아 진짜 ㅜㅜㅜ 얼마나 기분 좋던지요~~​약 먹는 동안 산책도 금지여서산책도 못했었는데지난 주말에는 산책도 좀 하고 했어요.~ ^^​진짜 진짜 내새끼들 아프지 말자~~우리 이웃님들 이삐들도 늘 건강만 하길기도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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