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아픈 증상 별 알아채기와 대처 방법은\\\(۶•̀ᴗ•́)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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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3. 21.
강아지 아픈 증상 별 알아채기와 대처 수단은? 대부분 질병은 초기에 예방하고 조기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상책에요.. 그러나 강아지 아픈 증상에 대해 잘 모르고 지나치거나 잘못 대처해 질병이 악화되거나 이후 치료가 어렵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해요.
요번에는 강아지 아픈 증상 별 초기에 알아채기와 그에 따른 대처 수단에 대해 나눠 볼까 해요.특별한 이상 없이 먹는 것을 거부하고 식욕부진 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심각한 건강 악화를 유발하므로 '배고플 때 되면 먹겠지' 하고 내버려 두면 위험할 수 있다!!!!:).
식욕부진은 활동성 저하와 함께 저혈당을 유발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다른 질환을 초래하므로 사료나 영양제에 신경을 써주고 식욕부진이 하루, 이틀 이어질 경우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에 대한 검진을 받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강아지는 자주 구토를 하는 편인데요. 가볍게 여길 구토가 아닐 만큼 지속적 헛구역질 이나 캑캑거림은 이물을 삼켜서 그런 것이 아닌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해요.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 강아지의 경우 이물질도 자주 삼키게 되는데 돌, 플라스틱, 동전 등이 식도나 소장에 막혀서 괴로워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해요.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삼키는 이물오식의 경우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으로 위치와 종류를 파악해 대처 수단을 강구할 수 있을 수 있다!.
이물오식 외에 구토 시 심한 악취가 나는 위액과 함께 나오거나 설사가 동반된다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므로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해요.설사는 탈수로 인해 기력 쇠진을 불러옵니다. 계속적인 설사가 일어나면 반드시 병원 진찰이 필요해요.
위나 장이 예민한 강아지의 경우 사료만 교체 해도 설사를 일으킬 수 있지만 보호자가 먹는 음식을 먹거나 파보바이러스나 디스템퍼와 같은 감염증은 방치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므로 이틀 이상 계속적인 설사를 면 꼭 병원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내원하셔야 해요.변에 피가 함께 묻어 나오는 경우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요. 간혹 구충약 복용 시 기생충과 함께 혈변이 나올 수 있지만 십중팔구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되요.
변은 건강의 척도가 될 수 있으므로 평상시 건강한 변의 컨디션를 파악해 두었다가 변의 컨디션가 달라진 경우에는 예의 주시해 다음 컨디션를 파악해야 해요.콧물이 누렇게 흘러나오고 재채기를 하셨다면 감기에 걸린 것이고 이는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바이러스를 초반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생각해요.
위와 같은 증상이 강아지가 아플 때 보이는 증상이고 초기에 대처해 치료하는 것이 강아지 건강관리에 많이 중요하다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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